절세사례

서비스업(가업)과 부동산임대업 사전증여

본 사례는 빌딩을 소유하면서 한 빌딩 내에서 일부는 가업으로서 서비스업을 운영하고,

빌딩 일부를 부동산임대업으로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의 케이스입니다.

기업 및 자산 현황

부동산 감정가: 800억원, 기준시가: 300억원
부채: 200억원
운영 형태: 서비스업 (가업) 및 부동산임대업 병행
매출 비중: 서비스업 60%, 임대업 40%
서비스업은 소폭 적자
현재 상태에서 상속 발생 시 예상 세금 300억원

대표님의 목표

가업(서비스업)의 미래 성장성을 고려해 자녀들에게 승계 희망

1️⃣ 가업(서비스업)과 임대업을 ‘적격분할’로 분리

적격분할을 활용하면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가능
순자산 600억원 중, 손실 나는 가업과 이익 나는 임대업을 분리
2️⃣ 우선 임대업 부문을 5년간 단계적으로 자녀에게 증여
3️⃣ 추가 5년 동안, 자녀법인에서 서비스업(가업)을 단계별 인수

📌 절세 효과 분석
💰 사전증여 비용

주식 양도소득세: 9억원
배당소득세: 2억원
10년간 법인세: 28억원
총 사전증여 비용: 39억원
💰 비교: 상속세 대비 절세 효과

기존 예상 상속세: 300억원
절세 금액: 261억원 (87% 절세 성공)